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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 조심 2011관0100 |
2012-11-05 |
| 청구법인이 관세법 제34조에 따라 산정하여 신고한 관세 과세가격이 적정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관세법 제35조 규정에 따라 과세가격을 경정한 처분의 당부 |
| 조심 2012관0138 |
2012-11-05 |
| 청구인이 제3자의 의뢰를 받아 은괴(순도 99%)를 수입하면서 합성은(순도 69%)으로 수입신고하는 수법으로 과세가격을 저가신고한 것으로 보아 관세 등을 부과한 처분의 당부 |
| 조심 2012관0157 |
2012-11-05 |
| 제조 및 임가공계약위탁 사실이 없음에도 간이정액환급신청한 것에 대하여 이를 추징하자, 간이정액환급이 아닌 개별환급시 환급받았을 관세 상당액을 공제하여야 하나는 청구주장의 당부 |
| 조심 2012관0043 |
2012-10-18 |
| 쟁점물품(스프링클러 시스템의 부분품)을 소화기 부분품이 분류되는 HSK 8424.90.1000호로 보아 간이정액환급에 의한 관세환급을 신청한 것에 대하여, 액체의 분사.살포용 기계의 부분품이 분류되는 HSK 8424-9080호로 보고 간이 정액환급 대상이 아니라고 본 처분이 당부 |
| 조심 2012관0120 |
2012-10-15 |
| 추천양허관세율을 적용받을 목적으로 OO공사로부터 시장접근물량 양허관세적용 추천서를 제3자의 명의로 부정하게 발급받은 후 수입신고시 추천양허관세율을 적용받은 것인지 여부 |
| 조심 2012관0143 |
2012-10-15 |
| 청구인이 관세할당물량적용추천서를 수입신고 수리 후에 제출하였다 하여 한.칠레 FTA 협정세율 적용을 배제한 처분의 당부 |
| 조심 2012관0083 |
2012-10-11 |
| 쟁점물품을 '기타의 설탕과자'가 분류되는 HSK 1704.90.9000호로 분류할 것인지, 아니면 '기타의 과실조제품'이 분류되는 HSK 2008.99.9000호로 분류할 것인지 여부 |
| 조심 2012관0047 |
2012-10-04 |
| 수출물품의 원재료인 수입맥아와 국산맥아에 대하여 환급특례법에 따른 수출물품에 대한 관세환급을 신청하면서 수입맥아와 국산맥아를 동일 원재로로 보아 환급세액을 신청한 것과 관련하여 환급특례법상 대체환급의 요청을 갖추지 못한 것으로 본 처분의 당부 |
| 조심 2012관0145 |
2012-09-28 |
| 미국으로부터 수입한 한국산 중고자동차가 한.미FTA 협정세율 적용대상인지 여부 |
| 조심 2012관0019 |
2012-09-20 |
| 해외 특수관계자로부터 쟁점물품을 수입하여 국내에서 담배를 제조하여 판매하는 청구법인이 해외 본사에 국내시장에서 담배를 제조·판매하는데 필요한 상표권과 지적재산권을 사용하기 위한 대가로 지급한 권리사용료에 대하여 쟁점물품과 관련성 및 거래조건이 있다고 보아 쟁점물품의 과세가격에 가산한 처분의 당부 |
| 조심 2012관0062 |
2012-09-13 |
| 청구법인의 해외현지법인이 러시아 수역에서 포획하여 수입한 것으로 보아 관세법 제93조에 따른 면세를 받은 수산물에 대하여, 해외현지법인이 직접 포획하지 아니하고 실제 수산물을 포획한 다른 러시아 수산업체가 청구법인에게 직접 수출한 것으로 보아 관세의 면세를 부인한 처분의 당부 |
| 조심 2012관0130 |
2012-09-11 |
| 쟁점물품(LCD Projecter)이 기타의 영상프로젝터(HSK8529.69.000호, 8%)인지, 자동자료 처리시스템에 전용 또는 주로 사용되는 데이터프로젝터(HSK8528.69.0000호, 0%)인지 여부 |
| 조심 2012관0099 |
2012-09-10 |
| 체납법인의 제2차 납세의무자로 지정,납부통지받은 청구인이 입국시 휴대반입 신고한 외화에 대하여 이를 압류한 처분의 당부 |
| 조심 2012관0089 |
2012-08-31 |
| 청구법인이 수입한 쟁점물품의 실제 수입자를 청구인으로 보고, 청구인이 쟁점물품의 실제수입가격을 낮게 신고한 것으로 보아 관세를 부과한 처분의 당부 |
| 조심 2012관0078 |
2012-08-30 |
| 환특법상 간이정책환급율표의 적용대상인 중소기업자 해당여부 판단시, 수출신고수리일을 기준으로 하는 것인지, 환급신청일을 기준으로 하는 것인이 여부 |
| 조심 2012관0082 |
2012-08-28 |
| 쟁점물품(열대산 목재)을 '가공한 목재'로 보아 OO로 분류할 것인지인지, 아니면 '제재목'이 분류되는 OO로 분류할 것인지 여부 |
| 조심 2012관0124 |
2012-07-27 |
| OO을 기타의 크레인으로 보아 OO로 분류할 것인지, 신축붐식의 기중기차로 보아 OO로 분류할 것인지 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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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례∙예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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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수입물품 대금과 신용장 대금의 차액이 종전 수출자의 부채상환금액 등 수입대금과 무관한 금액인지 아니면 저가신고에 따른 지급인지 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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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관심 제2011-006호 (결정일자 : 2011-06-13) |
| 내 용 |
수입물품 대금과 신용장 대금의 차액이 종전 수출자의 부채상환금액 등 수입대금과 무관한 금액인지 아니면 저가신고에 따른 지급인지 여부
□ 결정번호 : 관심 제2011-006호(2011.6.13)
□ 청 구 인 : ○○무역상사
□ 처 분 청 : △△세관장
□ 주 문 : 심사청구를 기각한다.
[이 유]
1. 청구경위
가. 청구인이 중국산 염장 깻잎과 더덕(이하 '쟁점물품'이라고 한다)을 2008. 10. 29. 수입신고번호 *****-08-******U외 15건으로 수입신고하였고 처분청은 이를 신고수리하였다.
나. 처분청은 청구인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결과, 쟁점물품을 실제거래가격보다 낮게 수입신고하여 관세를 포탈한 사실이 있다고 판단하여 2010. 12. 9. 청구인을 관세법 위반으로 형사고발하고 관세 등 포탈세액 56,512,930원(염장 깻잎 13건 47,644,160원, 염장 더덕 3건 8,868,770원)을 2011. 1. 20. 경정고지하였다.
다. 청구인은 이에 불복하여 2011. 2. 18. 처분청에 이의신청하였으나 처분청은 2011. 3. 16. 이의신청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의신청을 기각하였고 2011. 3. 23. 관세청에 심사청구를 제기하였다.
2. 청구인 주장
수입신고금액과 송금금액이 차이가 나는 이유는 2003년도 사후송금조건으로 수입한 염장 더덕 500MT(수입가격 135,000달러)이 국내 판매부진으로 2004년도에 중국으로 반송함에 따라 미지급금이 발생되었고 지금에 이르러서야 상환하게 되었고 염장 깻잎에 대해 안정적 확보를 위해 240,000위안(약 50,000달러)을 투자하였으며 2009. 11. 23. 중국 수출자 Fengcheng century에게 송금한 19,500달러는 중국 수출자가 더덕을 수매하려면 많은 돈이 들어가므로 수출자의 구매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향후 수입될 물품에 대해 선급금 명목으로 지급한 것이다. 따라서 저가신고에 대한 차액에 지급한 것이 아니므로 쟁점처분은 부당하다.
3. 처분청 주장
쟁점물품 중 염장 깻잎의 경우 계약서의 단가는 400불/MT로 고정시켜놓고 수입신고보다 수량과 총액을 늘리는 방법으로 물품가격에 맞추어 송금하였음이 관련증거자료에 의거 확인되고 염장더덕의 경우 압수된 2009년 다이어리에서 "FENGCHENG CENTURY IMPORT AND EXPORT CO LTD 외화송금 : USD19,500, OFFER 가짜로 만듬(송금용) ; 더덕 / 31.2MT×625(USD)=19,500(USD)"가 기록되어 있는 등 청구인이 염장더덕과 관련하여 OFFER를 허위로 만들어 외화송금한 사실에서 청구인은 실제물품가격보다 낮게 신고하여 관세를 포탈한 사실이 확인되므로 쟁점 처분은 정당하다.
4. 쟁점사항
(저가신고에 따른 관세포탈 여부) 수입물품 대금과 신용장 대금의 차액이 종전 수출자의 부채상환금액 등 수입대금과 무관한 금액인지 아니면 저가신고에 따른 지급인지 여부
5. 심리 및 판단
가. 관련 법령
1) 「관세법」
제27조(가격신고) 제1항
관세의 납세의무자는 수입신고를 할 때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세관장에게 해당 물품의 가격에 대한 신고(이하 "가격신고"라 한다)를 하여야 한다.
제38조(신고납부) 제1항
물품(제39조의 규정에 의하여 세관장이 부과고지하는 물품을 제외한다)을 수입하고자 하는 자는 수입신고를 하는 때에 세관장에게 관세의 납부에 관한 신고(이하 "납세신고"라 한다)를 하여야 한다.
제38조의3(수정 및 경정) 제3항
세관장은 납세의무자가 신고납부한 세액, 납세신고한 세액 또는 제2항에 따라 경정청구한 세액을 심사한 결과 과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그 세액을 경정하여야 한다.
제270조(관세포탈죄 등) 제1항
제241조제1항·제2항 는 제244조제1항에 따른 수입신고를 한 자 중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포탈한 관세액의 5배와 물품원가 중 높은 금액 이하에 상당하는 벌금에 처한다.
1. 세액결정에 영향을 미치기 위하여 과세가격 또는 관세율 등을 거짓으로 신고하거나 신고하지 아니하고 수입한 자
나. 사실관계 및 판단
청구인은 쟁점물품의 수입과 관련하여 중국의 깻잎 투자금 5만불과 염장더덕 미지급금 14만불을 상환하기 위하여 실제 들어온 물건보다 더 많은 돈을 지급한 것으로 관세를 포탈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염장깻잎의 경우 수입신고시에는 각 건별로 20 MT당 USD 8,000로 가격신고를 하였으나 계약서의 단가는 400불/MT로 고정시켜놓고 수입신고보다 수량과 총액을 늘리는 방법(예 : 35MT USD 14,000로 계약서 작성 및 수입대금 송금)으로 물품가격에 맞추어 송금함으로써 실제 물량대비 저가신고하였음이 처분청이 압수한 관련자료에서 확인된다.
다음으로 염장더덕의 경우 동일 계약번호 SJ0006에 대해 L/C로 결제하고 허위로 작성된 계약서를 근거로 T/T로 19,500달러를 이중 송금하였음이 처분청이 압수한 다이어리와 외화송금신청서 및 계약서에 의거 확인되므로 이는 저가신고에 따른 차액을 지급한 것으로 사료된다.
한편, 청구인은 수입물품 대금과 신용장 대금의 차액이 종전 수출자의 부채상환금액과 쟁점물품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투자금 및 향후 수입된 물품에 대한 선급금이라고 포괄적으로 주장할 뿐 계약서 번호 등을 통한 수입대금과 신용장대금의 대응관계 및 이에 대한 구체적인 입증자료를 제시하지 않아 청구인의 주장을 신뢰하기가 어렵다고 판단된다.
6. 결 론
이 건 심사청구는 심리결과 청구인의 주장이 이유가 없으므로 「관세법」제128조(결정) 제1항의 규정에 의거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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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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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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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19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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