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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 의
ㅇ 거래내용
- D사는 고성능 신형 전기기관차를 개발코자 철도청에 개발 청원하고 철도청은 이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한 후 개발청원허락 하여 시제전기관차 2대를 개발키 위해 전기기관차의 설계, 제작, 시험 및 컨설팅분야에 축적된 기술보유자인 독일 S사와 권리사용료 및 기술용역대가로 정액기술료 DMㅇㅇ를 지급키로 하고 기술용역계약을 체결하고 독일 K사는 기계적 장치에 대한 실시 권 허여 대가로 정액기술료 DM ㅇㅇ 및 경상기술료(대당 0.8%, 1.4%)를 지급키로 하고 기술제휴계약을 체결
- S사 및 K사는 부품공급계약을 별도 체결하고 부품을 수입하여 D사 내수용보세공장에서 시제품 2대를 1단계 제작개발한 후 2단계 개발을 위한 철로시험운행을 위해 보세공장물품의 제품과세방법으로 잠정가격에 의해 수입 신고 수리
- 이후 2단계 개발을 위해 시험운행을 하였으며 SOFTWARE적 제작을 위한 성능시험 및 성능개량 등 추가 가공하여 개발완료하고 1998. 12. 30 철도청과 매매계약 체결하여 판매
ㅇ 질의
- 보세공장에서 생산된 전기기관차 2대에 대한 과세가격 결정방법
■ 회 신
ㅇ 관세법 제101조(제품과세)의 본문규정에 의하여 보세공장에서 국내로 반입하는 물품의 과세가격은 법 제9조의 3내지 제9조의 8(제1방법 내지 제6방법)에서 정하는 방법에 의하여 결정되는 것임
ㅇ 동 건의 경우 보세구역에서 반입하는 물품의 판매자와 구매자가 동일인으로 수출판매에 해당되지 않아 제1방법으로 과세가격을 결정할 수 없고 제2방법 이하로 과세가격을 결정하여야 함
ㅇ 제2방법 및 제3방법을 적용할 수 없는 경우에는, 수입물품이 국내에서 추가가공을 거친 후 판매되고 추가가공에 의한 부가가치 등 관련비용이 객관적이고 수량화 할 수 있는 자료에 의해 산출 가능하면 관세법 제9조의6 제2항 (제4방법)에 의해 과세가격을 결정할 수 있음
ㅇ 제4방법을 적용하는 경우에는 국내 판매가격에서 이윤 및 일반경비, 추가 가공에 따른 부가가치, 관세 등 제세 및 공과금을 공제하여 과세가격을 결정하므로 로열티에 대한 별도의 가산 또는 공제에 대한 검토는 필요하지 않아, 권리사용료 및 기술용역의 대가가 관세법 제9조의 3 제1항 제3호 내지 제4호에 해당된다 하더라도 이들 기술료 등을 수입물품과세가격결정에 관한고시 제5-6조의 규정에 의한 과세가격 산출 공식 중 "외국물품가격" 부분에 가산하는 것이 아님
■ 관련규정
○ 관세법 제9조의3 내지 제9조의8, 고시 제5-6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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