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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 적부심사 제2011-54호 |
2011-12-13 |
| WTO 추천 양허관세율을 적용할 수 있는지 여부; 가산세 면제사유에 해당하는지 여부 |
| 적부심사 제2011-53호 |
2011-12-13 |
| FTA 협정관세율을 적용할 수 있는지 여부; 경정할 세액과 환급할 세액을 상계할 수 있는지 여부; 가산세 면제사유에 해당하는지 여부 |
| 적부심사 제2011-52호 |
2011-12-13 |
| WTO 추천 양허관세율을 적용할 수 있는지 여부; 경정할 세액과 환급할 세액을 상계할 수 있는지 여부; 가산세 면제사유에 해당하는지 여부 |
| 적부심사 제2011-36호 |
2011-12-13 |
| 쟁점물품을 합금한 알루미늄 관(제7608.20-0000호, 기본세율 8%)으로 분류할 것인지, 공기조절기의 부분품(제8415.90-0000호, 양허세율 4%)으로 분류할 것인지 여부 |
| 적부심사 제2011-25호 |
2011-09-21 |
| 쟁점물품을 "냉장 또는 냉동설비용의 압축기"인 제8414.30(양허관세 6.4%)호로 분류할 것인지 아니면 "기타의 기체 압축기"인 제8414.80(기본 8%)호로 분류할 것인지 여부 |
| 적부심사 제2011-012호 |
2011-06-13 |
| 쟁점물품과 동일한 품목에 대해 원산지 증명서 위조 사유로 경정처분한 후 추가로 수입신고일로부터 3년이 지난 시점에 원산지 증명서가 위조로 회신된 쟁점물품에 대해 경정고지처분이 가능한지 여부; 청구인에게 회신기간이 지연될 경우 협정관세 적용을 배제할 것이라는 통보없이 인도네시아 세관당국으로부터 6개월이 경과하여 원산지 증명서가 진본으로 회신된 쟁점물품에 대한 협정관세 적용 여부 |
| 적부심사 제2011-009호 |
2011-06-13 |
| 「한-EFTA FTA협정 부속서Ⅰ 부록 3」규정에 따라 원산지신고서 문안상에 노르웨이 원산지는 |
| 적부심사 제2009-083호 |
2010-04-28 |
| 쟁점물품의 원산지가 북한산인지 여부; 통지세관장의 과세전통지가 근거과세를 위반하였는지 여부 |
| 적부심사 제2010-001호 |
2010-04-28 |
| 통지세관장이 행한 주세환급 처분이 적법한 것이지 여부 |
| 관심 제2010-027호 |
2010-12-10 |
| 수입신고수리 후 특허보세구역 또는 내수창고에서 보관 중에 있던 물품이 화재로 인하여 멸실된 경우 관세법 제106조 제4항 규정에 의거 멸실된 장소가 지정보세구역이 아니라는 이유로 처분청이 청구법인의 관세 환급신청을 거부한 것이 위법 부당한 행정처분인지 여부 |
| 적부심사 제2010-008호 |
2010-07-29 |
| 쟁점물품을 HS 8425.42호(기타의 잭과 호이스트, 양허 관세율 0%) 또는 HS 8431.10호(제8425호에 전용 또는 주로 사용하는 부분품, 양허 관세율 0%)로 분류할 것인지, HSK8412.21-1000(액압 실린더, 기본 관세율 8%)로 분류할 것인지 여부 |
| 적부심사 제2009-017호 |
2010-07-29 |
| 쟁점물품을 "고무의 웨이스트"인 HSK 4004.00-0000(기본 3%)으로 분류할 것인지, "가황한 기타 고무제품"인 HSK 4016.99-9000(기본 8%)으로 분류할 것인지 여부 |
| 적부심사 제2009-012호 |
2009-06-19 |
| 쟁점물품을 '글루코시드'가 속하는 HSK2938.90-9000(양허 6.5%)으로 분류할 것인지, '녹차분말'로 보아 HSK0902.20-0000(WTO 미추천 513.6%)으로 분류할 것인지 여부(품목분류); 수입후 계약상이 물품임을 확인하고 반송수출후 환급받은 쟁점물품에 대하여 품목분류를 변경하고 관세 등을 추징하는 것이 적법한지 여부(과세부과 적법) |
| 관세청공지 |
2012-04-16 |
| 2012년 EU회원국 자국 통화상의 금액 공지 |
| 자유무역협정2과-1101 |
2012-04-03 |
| 아세안 협정세율 적용 의류 품목분류 오류 사례 안내 |
| 관세청지침 |
2012-03-23 |
| 한-미 FTA 원산지증명서 확인 및 작성업무 처리 지침 |
| US CBP |
2012-03-12 |
| 한미FTA 미국측 세율, 원산지결정기준, 이행지침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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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례∙예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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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청구인의 수입신고가격 미화 332달러/톤을 중국산 콩나물 콩의 과세가격으로 인정하지 아니하고, 유사물품의 수입신고가격인 미화 454달러/톤을 기준으로 관련세액을 경정고지한 처분의 당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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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국심 2007관0033 (결정일자 : 2007-07-27) |
| 내 용 |
[주 문]
○○세관장이 2006.11.6. 청구인에게 한 관세 ○○○원의 경정처분은 이를 취소한다.
[이 유]
1. 처분개요
청구인은 중국산 농산물을 수입하는 사업자로서 2005.12.13. 수입신고번호 ○○○-05-○○○호로 중국산 콩나물콩 22톤(이하 "쟁점물품"이라 한다)을 톤당 미화 305달러로 수입신고하였다가 톤당 미화332달러로 정정 신고하였다. 처분청은 쟁점물품을 수리전반출한 후 ○○세관장에게 수입신고가격의 적정성 여부를 심사의뢰하였고, ○○세관장은 쟁점물품의 수입신고가격이 농수산물유통공사의 외자구매 입찰에 참가한 업체(이하 "입찰업체"라 한다)가 수입한 콩나물 콩의 거래가격과 현저한 차이가 있다하여 청구 외 업체가 수입신고한 톤당 미화 454달러를 기준으로 과세가격을 결정하여야 한다는 심사결과를 통보하였으며, 처분청은 쟁점물품의 수입신고가격을 부인하고 ○○세관장의 심사결과를 근거로 2006.11.6. 청구인에게 차액관세 ○○○원을 경정고지하였다.
청구인은 이에 불복하여 2006.11.30. 이의신청을 거쳐 2007.2.26. 심판청구를 제기하였다.
2. 청구인 주장 및 처분청 의견
가. 청구인 주장
청구인은 쟁점물품을 미화 305달러/톤으로 수입신고하였다가 처분청의 신고수리가 지연되어 담보기준금액인 미화 332달러/톤으로 정정신고하였으나 처분청은 이를 인정하지 아니하고 ○○세관장에게 세액심사를 의뢰하였고, ○○세관장의 소명자료제출 요구에 대하여 실제구매업무를 수행한 청구인의 남편(이○○)이 다른 물품의 수입과 관련한 관세법위반혐의로 구속되어 자료제출이 지연되었으나, 쟁점물품의 거래가격에 대하여 충분히 설명하였음에도 ○○세관장은 쟁점물품과 유사물품의 가격차이에 대한 청구인의 소명이 부족하다하여 쟁점물품의 수입신고가격을 부인하였으며, 처분청은 ○○세관장의 심사결과에 근거하여 유사물품의 신고가격 미화 454달러/톤을 기준으로 쟁점물품의 과세가격을 결정하였는 바, 이는 부당하다. 처분청이 유사물품으로 인정한 콩나물콩은 입찰업체의 수입물품으로 보이며, 입찰업체는 청구인과 같은 일반업체의 경우에 비하여 강화된 포장조건, 검역조건, 컨테이너 적입조건 등의 이행에 따른 비용과 대리인 수수료 등의 추가비용을 부담하여야 하므로 쟁점물품 보다 높은 가격으로 수입되고 있다. 쟁점물품은 청구인의 남편(이○○)이 중국현지를 방문하여 생산농가로부터 직접 구매하여 입찰업체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었는바, 쟁점물품의 실제거래가격은 미화 305달러/톤이나, 청구인 스스로 담보기준금액인 미화 332달러/톤으로 정정신고하였으므로 동 신고가격을 정당한 과세가격으로 인정하여야 한다.
나. 처분청 의견
청구인은 입찰업체의 거래가격은 포장, 검역 및 기타 구매조건의 이행으로 인하여 쟁점물품의 거래가격보다 높은 가격으로 산출된다고 주장하나 ○○세관장의 세액심사 시에 청구인이 관련자료를 제출하지 아니하여 이러한 사실을 확인할 수 없었고, 2005.12.2. 당시 입찰업체의 콩나물콩의 구매가격은 미화 476.6달러/톤이 확인되었으며, 또한 쟁점물품 수입시기에 동종업체의 수입신고가격은 톤당 미화 454달러내지 미화 504.9달러임이 확인되고 있다.
따라서 청구인이 입찰업체의 거래조건 등을 고려할 때 쟁점물품의 수입신고가격 미화 332달러/톤이 정당한 과세가격이라고 주장하는 것에 대하여는 입증이 부족하여 이를 인정할 수 없는 바, 유사물품의수입신고가격 미화 454달러/톤을 기준으로 차액관세를 경정고지한 처분은 정당하다.
3. 심리 및 판단
가. 쟁 점
청구인의 수입신고가격 미화 332달러/톤을 쟁점물품의 과세가격으로 인정하지 아니하고, 유사물품의 수입신고가격인 미화 454달러/톤을 기준으로 관련세액을 경정고지한 처분의 당부
나. 사실관계 및 판단
(1) 이 건 처분경위는 1. 『처분개요』의 기재사항과 같으며, ○○세관장은 과세가격심사 시에 청구인의 자료제출이 미흡하여 관세법 제30조 제5항의 규정에 따라 쟁점물품의 수입신고가격을 부인하고 유사물품의 수입신고가격을 기준으로 쟁점물품의 과세가격을 결정하여야 한다고 함에 따라 처분청은 청구 외 ○○실업주식회사가 수입신고번호 ○○○-06-○○○호(2006.1.11.)로 수입 신고한 콩나물콩(선적일 : 2006.1.2.)을 유사물품으로 하여 동 물품의 수입신고가격인 미화 454달러/톤(○○세관장이 시달한 2006년 1월 담보기준가격)을 기준으로 쟁점물품의 과세가격을 재산정하여 관세를 경정고지하였다.
(2) 청구인은 청구인의 남편(이○○)이 다른 물품의 수입과 관련한 관세법위반혐의로 형사고발(구속)되어 관련자료제출을 지연하였고, 처분청이 유사물품으로 한 콩나물콩은 입찰업체의 수입물품인지를 처분청이 확인하여 주지 않았으나, 입찰업체가 수입한 콩나물콩은 제한된 입찰조건이행에 따른 구매비용이 추가부담되어 일반업체의 구매형태와 거래조건이 상이하여 쟁점물품의 과세가격결정을 위한 유사물품으로 사용할 수 없다 하면서 쟁점물품은 미화 305달러/톤이 실제거래가격이나 통관의 신속을 위하여 세관당국에서 제시한 담보기준가격인 미화 332달러/톤으로 수입신고한 것을 인정하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 이를 살펴본다.
(3) ○○세관장의 과세가격심사 시에 청구인이 관련자료를 제출하지는 못하였으나 이 건 심판청구 시에 제출한 중국○○성○○시 공증처에서 발행한 공증서(2007.1.23.)에 따르면, 입찰업체의 경우 콩나물콩 20톤 구매시에는 포장방법 및 검역방법, 목재 팔렛트사용조건 및 컨테이너적재 방법 등 제한된 입찰조건이행과 대리인수수료 부담 등으로 인하여 일반업체의 경우보다 톤당 미화 약 70달러가 더 소요되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고, 이러한 사실은 농수산물유통공사가 발행한 콩나물콩의 외자구매입찰 특별유의서를 통해서도 확인되고 있다. 또한 2005.12.8. 선적된 쟁점물품의 중국세관수출신고서(2005.12.5.)에는 수출가격이 C&F 미화 305달러/톤(합계 22톤, 미화 6,710달러)으로 기재되어 있고, 청구 외 주식회사○○○○ 등이 수입신고번호 ○○○-05-○○○호(2005.11.28.)외 200여건으로 수입신고한 중국산 콩나물 콩(2005년 11월 선적분)에 대하여 ○○세관장은 수입자가 담보기준가격으로 수입신고한 미화 332달러/톤을 과세가격으로 인정하여 수입신고수리한 사실이 있으며, ○○세관장이 산출하여 전국세관에 통보한 "농수산물담보기준가격자료"의 콩나물콩(중립종)의 담보기준가격은 2005.9.27.~10.31.: $0.198/kg, 2005.11.1.~11.30.: $ 0.332㎏, 2005.12.1~12.31.: $0.472/kg, 2006.1.1.~1.31.: $0.454/kg임이 확인되고 있다.
(4) 위 사실관계 등을 종합하면, 세액심사 당시 청구인 남편(이○○)에 대한 관세법위반사건처리가 진행된 것으로 보이는 점, 입찰업체와 일반업체의 거래조건이 상이하여 발생비용의 차이가 인정되는 점, ○○세관장이 산정한 2005.11.1.부터 11.30.까지 담보기준가격은 미화332달러/톤이고, 쟁점물품의 수입신고일 무렵 청구외 수입업체가 콩나물콩의 과세가격을 미화 332달러/톤으로 신고한 다수건에 대하여 ○○세관장이 과세신고가격을 인정한 점과 청구인이 쟁점물품의 수입신고가격 미화 332달러/톤으로 정정신고한 점 등을 고려할 때, 처분청이 미화 332달러/톤으로 수입신고한 쟁점물품의 과세가격을 인정하지 아니하고 청구 외 업체가 수입한 콩나물콩(선적일 : 2006.1.2.)을 유사물품으로 보아 동 물품의 수입신고가격 미화 454달러/톤(2006년 1월 담보기준가격)을 기준으로 쟁점물품의 과세가격을 산정하여 관련세액을 경정고지한 처분은 과세의 형평에 부합하지 아니하는 부당한 처분으로 판단된다.
4. 결 론
이 건 심판청구는 심리결과 청구주장이 이유 있으므로 국세기본법 제81조, 같은 법 제65조 제1항 제3호에 의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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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2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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